수채화같은 삶 수체화같은 삶 ☆수채화 같은 삶☆ 빈 도화지에 삶이라는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린다. 외딴집 초가 지붕위에 낮달이 떠 있고 낮은 뒷산 무덤앞에 홀로 핀 할미꽃 한송이가 외로히 피어있다. 골짜기를 향해 소리지르면 메아리는 아련한 추억으로 되돌아 오고 붉은 노을이 내려 앉는 시골집 굴뚝에 모락모.. 수채화의 수필 낙서 2004.07.27
나에 본모습들 세상에 가장 어려운게 자신을 바로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느끼는 나와의 괴리를 항상 느낀다. 어쩌면 다른 사람이 느끼는 "나" 가 가장 객관적인 "나"가 아닐까 싶다. 어릴적 내가 기억하는 나는 항상 굼뜨고 소극적이고 있는듯 없는 듯 한 존재였다. 가족들은 그런 나.. 수채화의 수필 낙서 200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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