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도 못타본 남편 여행사에 다니는 나는 업무상 해외 출장이 잦았고 늘 그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해외출장을 갈 때의 일이다. 회사에서 늦게까지 출장준비를 하고 있는데, 동료가 "남편이 허락 했어?"라고 물었다. 순간 나는 그걸 왜 허락 받아야 하는지 의아해했다. 남편은 결혼 전부터 내가 해외 출.. 가슴에 와닿는 시 글 담기 2008.05.26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 이 정 하 = 그대 굳이 아는 척 하지 않아도 좋다. 찬비에 젖어도 새잎은 돋고 구름에 가려도 별은 뜨나니 그대 굳이 손 내밀지 않아도 좋다. 말 한번 건네지도 못하면서 마른 낙엽처럼 잘도 타오른 나는 혼자 뜨겁게 사랑하다 나 스스로 사랑이 되면 그뿐 그대 굳이 .. 가슴에 와닿는 시 글 담기 2008.03.24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 가슴에 와닿는 시 글 담기 2008.01.24
[스크랩] [펌]아픔의 기억은 많을수록 좋다. - 노희경 나는 경남 함양 산골에서 가난한 집안의 칠형제 중 여섯 번째로 태어났다. 내 출생은 그다지 경사스런 일이 아니었다. 뱃으니 낳을뿐, 기대도 기쁨도 없는 출생이었다. 있는 자식도 하루세끼 밥먹이기가 버거운데, 또다시 자식이라니. 모르긴 몰라도 어머닌 날 낳으시고 우셨을 것이다. 암죽 서말이라.. 가슴에 와닿는 시 글 담기 2007.12.27
[스크랩] 호색기질 임금, 건강한 임금 << 호색기질 임금, 건강한 임금 >> ......... 행복투자 (이건희) ▶조선시대에 국가가 가장 태평성대를 이루면서 발전을 하였거나 국민들이, 즉 백성들이 가장 행복하게 살았던 시대로는 세종, 성종, 영.정조시대, 이 3번의 시대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위대한 임금이 건강하게 오랫 동안 살면서.. 가슴에 와닿는 시 글 담기 2007.12.24
[스크랩] 어느 싸이트에서 퍼온 "남편을 팝니다" 어느 싸이트에서 퍼온 "남편을 팝니다" 글쓴이: ghktnqns 번호 : 196306 조회수 : 878 2007.11.21 11:04 메이커 : 시어머니 모 델 명 : 닦아 2.0 상품가격 : 19900원 1996년 5월 X예식장에서 구입한 남편 팝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당시에는 신기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그 이후로는 처박아 두었기 때문에 .. 가슴에 와닿는 시 글 담기 2007.11.28
[스크랩] "초등학교 학부모 아카데미 " 다녀와서...경악....반성...--; 요즘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야근하고 새벽녘에 들어온 신랑의 늦은 출근으로 계획하고 있던 외출도 못하고 있다가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받았네요.... 오늘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아카데미"가 있으니 참석해 달라고....--; 선생님도 학부모에게 일일이 전화하시며 부탁하시는 것도 힘드시겠다 싶.. 가슴에 와닿는 시 글 담기 2007.11.12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 세미나에서 강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 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곧.. 가슴에 와닿는 시 글 담기 2007.09.19
[스크랩] 맛있게 일하는 10가지 법칙 1.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우선 순위에 둔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꿈'이라고도 바꿔 말할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이루고 싶은 일, 내가 갖고 싶은 것 등이 꿈에 속하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이런 꿈들을 이루기 위해 지금 하는 일들은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즐겁게.. 가슴에 와닿는 시 글 담기 2007.09.17
[스크랩] 어떤 이혼남의 글! 어떤 이혼남이 쓴 글이라고합니다. 길어도 끝까지읽어보세여~ 특히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시는분들 필독!!!! ================================================= 나는 결혼 10년차이다. 하지만 이혼경력 2년차이기도하다. 나에겐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이 있다. 그리고 아내는 없다. 그 자리를 내가 지키지 못했다. 그래.. 가슴에 와닿는 시 글 담기 2007.09.11